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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의 미래 발표 자료
    생각 2009. 8. 28. 19:05
    책의 미래에 대하여 2008년 Futurecamp에서 발표한 프레젠테이션 자료를 공유한다. 1년 반이 흘렀지만, 아마존 킨들같은 이북리더와 아이폰 등 mobile/portable device들의 성장을 체감하면서 이북이 된다는 견해로 바뀌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고, 현실적 시장이 형성되면서 과거보다 좀 더 구체적인 이슈들도 논의되는 것 외에는 수천년을 기본적으로 크게 변화없이 내려온 '책'의 변화에 대한 큰 관점에서는 큰 진전은 없었다고 본다.

    이 자료에서는 어떤 '축'이 변화의 핵심인가만을 짧게 얘기하고, 그 축에서 어떤 방향으로 변해갈 것인가는 얘기하고 있지 않다. 거기에 대한 생각이 없지 않지만, 그것들은 또 다른 기회가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그 때 공유를 요청한 분이 계셨고 그러겠다고 했는데, 깜빡 잊고 있다가 최근에 기억이 났다. 예전에 대형서점의 미래 사업모델에 대한 컨설팅을 하기도 했지만, 기본적으로 개인적인 관심이 많은 분야이다. 함께 이런 얘기를 하고 싶으신 분은 언제라도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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